우치란?

 초기 컨셉은 부채를 주무기로 한 케릭터였으나, 부적을 주무기로 하게 된 갈대같은 마음을 가진 케릭터이다.

 소속은 아나키이며 니코, 조커, 에이미, 에리카와 같이 눈에 선명하게 보이는 에임을 맞추는 케릭이 아닌 케릭터이다.

 

주무기는 무엇일까?

 초기 도입부에서 말했듯이 주무기는 부적이며 탄창수는 20발에 넉넉한 탄창을 갖고 있다.

 총기류 케릭터에 비해 느린 공속을 가졌으나 니코의 카드가 날라오는 속도보다는 빠르므로 니코보다는 비교적 먼거리를 지원 가능하며, 최장거리 또한 니코보다 길다.

 하지만, 다크엔비처럼 에임을 맞춘다고 탄이 따라가는 것 또한 아니기에 예측샷과 기습을 활용해야만 맞추기 수월해지는 케릭터이다.

 부적의 속성은 3종 한방 데미지가 출중한 냉기, 주변 파생 데미지를 가진 뇌전, 4의 도트 데미지를 가진 화염으로 구성 되어있다.

 

스킬은 무엇이 있을까?

 공격스킬은 앞서 말했던 돌풍인 회선풍이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상대방에게 적중시 상대방의 목이 돌아가는 잔혹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레어의 경우 주변 고정 오브젝트에 부딪힐시 회선풍이 4개가 되는 경이로운장면을 목격이 가능하다.
 이동스킬로는 허공답보라는 하늘을 3번 날 수 있는 특별한 스킬을 갖는다.(능공허도라는 스킬로 최대 5번까지 하늘을 날 수 있다.)

 

이동스킬은 어떻게 활용하지?

 적과의 거리를 적절하게 조절해줄 가장 의존될만한 스킬이 될 것이다.

 이동스킬은 튀는게 전부가 아니다.

 적과의 거리를 늘이거나 좁혀 자신의 케릭터를 자신의 케릭터의 적절한 포지션까지 운반해 줄 가장 훌륭한 교통수단같은 것이다.

 

부적을 활용한 공격

 기본적으로 뇌전을 제외한 2개의 속성 냉기, 화염은 스플래쉬 데미지가 존재한다.

 자신이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 불확실한 요소들에 위협을 느낄경우, 이를 활용하여 맵의 얇은 벽과 구석을 확인하며 다니면 비교적 안전한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적을 잘 맞추는 방법

 1. 확률을 끌어올려라.

 도입부에서 말했듯이 예측샷을 전제로 한 탄창이기에 운이 필요한 탄창이다.

 확률이 필요한 탄창이기에 확률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다시 말해, 상대가 절대로 자신의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타이밍은 측정과 예측만 정확하다면 100%에 가깝게 끌어올리는 것 또한 가능하다.

 예로는 높은 층에서 떨어지는 케릭터, 상대방도 모르게 기습하는 경우, 상대방이 어딜로 나올지 정확히 측정이 가능한 경우, 근접의 경우등이 존재한다. 하지만 근접의 경우는 우치의 공격범위가 아니므로 에임을 맞추면 100%에 가깝지만, 우치의 거리가 아니므로천하지 않는다.

 

 2. 상대방의 이동속도와 부적의 속도를 맞춰 예측샷을 날려라.

 눈으로의 인식은 2차원적으로 밖에 인식을 못한다.

 다시 말해, 3차원같이 느껴지는 건 우리가 멋대로 빚어낸 상상 또는 경험에 불과하다.

 따라서, 모니터에 비치는 화면 또한 2차원이므로 우리는 좀 더 입체화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적이 얼마만큼 회전 했느냐에 따라서 부적을 맞추기위한 예측거리도 달라진다.

 같은 각도로 입사한다면, 삼각형의 닮음으로 인해 거리가 얼마나 되든 부적의 범위안에 있으면 등속직선운동을 하는 케릭터가 맞는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3. 변칙에 주의하라.

 상대가 변칙을 써가며 부적을 피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패턴이 같은 경우 또한 존재한다.

 지그재그로 비슷한 거리를 왔다갔다 한다면 그 주기 또한 비슷할 것이므로 그 타이밍에 맞춰 부적을 한번 맞추면 몇번에 한번 꼴로 계속 맞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가 부적을 맞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좀 더 다른 변칙을 주며 이동할 것이다.

 이 경우는 예측 집중공격을 하는 것이 유용하다.

 예를 들어 3탄 우측 집중공격이라 하면 우측으로 예측한 곳들 3군데를 순서대로 반복해서 공격하는 것이다.

 

 4. 도망갈 곳을 미리 읽어라.

 맵의 섹터마다 도망갈 장소를 만들어 놓은 게임이기에 가능한 구석으로 몰아 잡는 것이 제일 좋다.

 하지만, 적이 내 마음대로 안몰리는 경우도 있기에 도망갈 문, 섹터의 입구 등을 미리읽어 그곳을 집중공략하는 것 예측샷의 한 기술이다.

 

회선풍 스킬 활용법

 회선풍의 경우 또한 도입부에서 말했듯이 바운딩이 된다.

 하지만, 추가 데미지는 없으면 챠징은 4챠징까지 모으면 데미지와 범위가 올라가며, 넓어진다.

 니코의 예측샷과 바운드를 자주사용하는 경우 비교적 사용하기 쉽고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레어의 경우 바닥에 튕겨 데미지를 불릴 수 있으므로 레어 스킬 중 데미지가 가장 높은 스킬일 것이다.

 

 1. 맵에서 초반에 적이 나올만한 장소를 읽어라.

 초반에 적이 가장 많이 나올만한 장소에 회선풍을 뿌리고 도망간다고 가정하자.

 만약, 적이 진짜로 나오는 도중에 풀챠징 회선풍에 맞으면 그것만큼 황당한경우도 없을 것이다.

 

 2. 범위를 이용하여 적이 반드시 숨어있을 법한 장소를 1챠징으로 공격하라.

 도망을 가는 것처럼 보여도 적을 함정으로 빠뜨리기 위한 전략일 경우가 많다.

 1챠징으로 방향을 틀게 만든 뒤 러쉬 후 잠재우자.